🔥 아직도 불타는 대구 함지산…왜 진화가 늦어질까? 출근길까지 막힌 현재 상황 정리
2025년 4월 30일 재발화된 대구 함지산 산불이 하루가 지난 5월 1일 오전 현재까지도 완전히 진화되지 못한 채 확산 중입니다. 당초 일몰 전까지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되었던 산불은, 강풍과 지형적 한계로 인해 진화율이 낮아지고 있으며, 주민 불안은 계속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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🔥 진화가 늦어지는 진짜 이유는?
1일 오전까지 대구시와 산림청이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, 함지산 산불의 진화가 어려운 가장 큰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.
-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며, 불씨가 사방으로 튀는 현상
- 지형이 복잡해 헬기 투입이 어려운 지역 다수 존재
- 밤사이 기온 저하로 연기가 낮게 깔리며 시야 확보가 어려움
결국 진화 장비를 투입하더라도 효율적으로 작동하지 못하고 있으며, 불길은 산을 타고 내려오고 있는 실정입니다.
🚫 도로 통제와 출근·등교 차질
대구시 북구 및 인근 지역에서는 일부 도로가 임시 통제되며 **출근 시간대 교통 혼잡**이 발생하고 있습니다. 특히 **서변로 일부 구간과 함지산로** 일대는 일반 차량 진입이 금지되었고, 통학 차량도 우회 운행 중입니다.
등교 역시 일부 학교는 자율 등교를 허용하거나 온라인 학습으로 전환</strong하고 있으며, 학부모들의 불안감은 여전히 높습니다.
📍 현재 대피소 운영 현황
1일 오전 7시 기준, 다음의 장소에서 주민 대피소가 운영되고 있습니다.
- 동변중학교
- 북부초등학교
- 팔달초등학교
- 연경초등학교
대피소에는 총 214명의 주민이 머무르고 있으며, 식사 및 생필품 제공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. 대구시는 추가 대피소 확보도 검토 중입니다.
💬 주민들의 반응은?
주민들은 “밤에도 연기 냄새 때문에 잠을 못 잤다”, “애가 숨 쉬기 힘들어 하는데 무섭다”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. 특히 고지대 아파트 주민들 사이에서는 불씨 낙하 우려로 인해 불안감이 높습니다.
🚧 당국의 대응 및 추가 계획
산림당국은 이날 오전까지도 헬기 30여 대와 인력 1,000여 명을 투입해 불길을 막기 위해 방화선을 확장 중입니다. 또한 **산불 확산방지선을 민가 전방에 구축**하며 추가 피해를 방지하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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